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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합류 송재희, 교제 114일만에 ‘초고속 결혼’
엔터테인먼트| 2017-08-30 22:03
[헤럴드경제] ‘살림남2’ 새 멤버로 합류하는 송재희가 예비 신부인 지소연과 만난 지 114일만에 결혼식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새 멈버 김승현, 민우혁과 함께 출연한 송재희는 “오늘이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결혼 2주 남았는데 100일”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초고속 결혼에 대해 송재희는 “살날은 매일 줄어들고 있는데 떨어져 있는 시간이 아까웠다”며 교제 한달 만에 서로에 대한 확신을 느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kbs 2tv '살림남2'에 합류하는 송재희가 만난지 114일만에 지소연과 초고속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결혼 2주를 앞둔 송재희, 지소연 커플의 다정한 모습.

이후 송재희는 SBS ‘정글의 법칙’, SNS 등을 통해 연인 지소연을 향한 애정을 듬뿍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30여 년간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결혼으로 인해 서로에게 맞춰가는 과정을 진솔하고 가감 없는 모습으로 담아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합류하는 ‘살림남2’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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