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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황금연휴’ 앞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뉴스종합| 2017-09-07 09:55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 둔 오는 21일 진흥로 일대에서 주민들의 안전한 고향 방문을 돕기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구가 주관하고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지회가 지원한다. 


이 날 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지회는 소속 정비인력 120여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종 오일과 전구류 등 소모품도 상당수 준비, 주민에게 실효성 있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에는 오랜 주행으로 엔진과열, 타이어 펑크 등 차량고장이 생길 가능성이 더 커진다”며 “앞서 무상점검을 받는다면 안전한 고향 방문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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