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페이스북 인사말 난에 “페북 안 해요. 안 해. 때려치워”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그간 최준희는 자신의 심경을 담은 듯한 각종 글귀 또는 사진들을 SNS게재해 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외할머니가 경찰로부터 ‘무혐의’ 결과를 받은 것에 대한 심경의 변화를 나타낸 것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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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준희 양의 외할머니에게서 아동학대 혐의와 관련한 혐의점을 찾지 못해 해당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8월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가 자신을 상습적으로 학대해왔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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