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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테리어]한샘, ‘유로·밀란·바흐’로 완성하는 감각적 신혼공간
헤럴드경제| 2017-09-18 10:54
효율성, 품격 모두 살린 우리 집 디자이너

한샘은 신혼의 낭만과 경제적 효율성을 모두 충족할 인테리어 제품으로 자사의 유로·밀란·바흐 시리즈를 추천했다.

먼저 ‘유로 501’은 낭만적인 호텔 침실을 그대로 재현한 침대다. 침대 헤드와 협탁, 화장대를 모두 같은 색상으로 제작해 통일감을 높였으며, 침대 헤드와 협탁에 간접조명이 설치돼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높은 활용성도 장점이다. 신혼 때는 퀸(Q) 사이즈 침대로 사용하다가, 자녀를 출산한 뒤에는 슈퍼싱글(SS) 사이즈 침대를 추가해 패밀리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밀란 301’은 효율성을 높인 분리형 디자인 소파다. 밀란 301 4인용 제품의 가로 길이는 기존 한샘 소파보다 약 30㎝가량 짧은 260㎝로, 비교적 작은 평형대에 거주하는 고객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그러면서도 다릿발을 적용해 하단 공간을 노출시키는 한편, 팔걸이 두께를 최소화해 좁은 공간에서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게 디자인했다. 소파를 분리해 ‘1+3’ 형태로 활용하거나, 스툴을 배치해 데이베드로고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바흐 드레스룸’은 ▷프리미엄 풀 드레스룸 ▷실속 드레스룸 ▷부부 맞춤 대면형 드레스룸 ▷데일리 행거 결합형 드레스룸 ▷서랍식 걸이 수납 드레스룸 등 다양한 형태로 배치할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바흐 드레스룸은 또 자사 프리미엄 붙박이장인 바흐브라운과 같은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해 내마모성을 높이는 한편, 동작감지 조명도 겸비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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