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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테리어]에몬스가구, 합리적 선택 ‘블리스’·명품의 품격 ‘사피아노’
헤럴드경제| 2017-09-18 11:05
친환경성, 공간 효율성, 품격 모두 갖춰

에몬스가구는 올해 인테리어 트랜드인 미니멀리즘에 집중해 합리성을 높인 ‘블리스’와 소장가치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에디션 ‘사피아노’로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침실 선택권을 제공한다.

먼저 블리스는 불필요한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침실 가구다. 올해 인기인 그레이 색상을 채택해 정서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른 인테리어 요소와의 조화성도 뛰어나다. 일반장(붙박이장), 하부 서랍형 옷장, 슬라이딩장으로 구성됐으며, 필요 시 모듈만 추가 구성할 수 있어 넓은 평형대로의 경제적 이사도 문제없다.

사피아노는 메탈 감성의 황금빛 강화유리 도어와 은은한 빗살 무늬 패턴을 적용해 침실의 품격을 높여준다. 사피아노는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옷장과 침대, 협탁, 서랍, 거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침대는 이태리 가죽 전문 브랜드 리찌사(60여년 전통)의 1등급 천연 면피 소가죽을 사용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수납공간에는 동작감지형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디지털 금고, 살균케어 스타일존 등의 편의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한편, 블리스와 사피아노는 모두 친환경 E0 등급 자재로 제작됐다. 장롱 내부에는 공기정화, 탈취 효과를 내는 참숯볼이 내장됐으며, 천연 옥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에코보드를 사용해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동시에 발생시켜 준다. 사용자의 부상을 방지하는 소프트 안전 경첩 역시 모두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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