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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테리어]현대리바트 '알레·그리드·파인트' 신혼의 정석 보여줘
헤럴드경제| 2017-09-18 11:21

3년간 수집 ‘빅데이터’로 신혼에 최적화된 색상·기능·디자인 제공

현대리바트는 최근 3년간 웨딩 멤버십 구매고객의 성향을 분석해 이를 반영한 신혼생활에 최적화된 제품군을 선보였다.

먼저 ‘알레 침실’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따뜻한 느낌을 주는 무광 소재와 화사한 느낌의 하이글로시 소재 두 종류로 제품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손잡이에는 금빛 ‘흑니켈 도금’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그리드 드레스룸’<사진>은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오크,월넛 색상에 화이트 색상을 추가해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의 드레스룸을 연출할 수 있다. 또 20개의 모듈과 3개의 도어 타입(우드, 유리, 거울), 화장대, 익스텐션 모듈을 선택적으로 추가할 수 있어 다양한 방식의 연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파인트리빙 식탁은 거실에 식탁을 놓아 거실 겸 주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인트리빙 벤치’는 좌판의 두툼한 스펀지와 쿠션형 등받이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벤치 등받이와 좌판의 패브릭은 탈부착 및 세탁을 할 수 있어 오염에 대한 염려를 줄였다. 공간에 따라 코너형 벤치를 추가하면 가족이 모두 모일 수 있는 ‘ㄱ’자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또 ‘드레싱 식탁’은 총 3가지 유리 상판과 3가지 타입의 의자로 구성돼 개성에 맞게 혼합 배치하기 좋다고 현대리바트 측은 설명했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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