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자위대는 이날 연합훈련 사실을 공개하고, 이번 훈련에 미국 해병대의F35 스텔스 전투기 4대도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31일에 이어 두번째다.
훈련에 참가한 폭격기와 전투기 등은 이날 편대를 유지하고 통신상태를 확인하면서 비행했으며 이번에는 가장 많은 총 10기가 훈련을 함께했다.
통신은 미군기가 이후 한국 공군과의 연합훈련을 실시했다며 이날 훈련은 “한미일 3개국의 연대를 보여줘,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하는 북한을 견제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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