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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홈앤쇼핑 압수수색…신사옥 시공사 선정 의혹 수사
뉴스종합| 2017-10-11 10:05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중견 홈쇼핑 업체인 홈앤쇼핑의 신사옥 건설 시공사 선정과 관련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1일 홈앤쇼핑의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수사관 20여명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홈앤쇼핑 본사를 방문해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홈앤쇼핑은 450여명의 직원을 두고 지난해 말 기준 연매출 3300억원을 올리는 중견 기업이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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