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상금 1위를 지키고 있는 박성현은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로 선두 에인절 인에 두 타 뒤진 공동 2위로 밀려났다.
시즌 준우승만 5차례 차지한 전인지는 7언더파를 몰아쳤고, 고진영도 다섯 타를 줄여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다.
PGA투어 CIMB 클래식에 출전한 강성훈은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로 선두에 네 타 차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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