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52명, 전산 3명, 사서 20명, 공업·시설 8명, 보건 2명, 경력경쟁임용 공업·시설 8명 등이다.
공업·시설 합격자(총 16명) 가운데 절반은 ‘서울시교육청 고졸성공시대 추진 계획’에 따라 특성화·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중에서 선발됐다. 성별로는 여성이 127명(66%), 남성이 66명(3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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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양성평등채용 목표제에 따라 교육행정과 사서 직렬에서 각각 13명과 1명의 남성이 추가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올해 만 17세(2000년생)인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생이었으며 최고령은 1975년생(만 42세) 교육행정 직렬 지원자였다.
합격자 명단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 공고됐다.
합격자들은 다음 달부터 임용후보자 교육을 받은 뒤 12월 1일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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