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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 축제 참가, ‘대니버거’ 특유의 맛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수제버거 선봬
헤럴드경제| 2017-10-16 16:14

[헤럴드 경제]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 까지 남산 한옥마을에서 개최된 한국의 맛 축제에 국내를 대표하는 40명의 셰프들이 자신들의 메뉴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쳤다. MBN 매일 경제가 주관한 이번 2017 남산 한국의 맛 축제는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 한식재단 등이 후원하며 서울 한복판의 한옥마을에 국내 유명 요리사들을 초청해 방문자들에게 한국의 맛과 한국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 수제버거로 유일하게 특유의 맛을 선보인 대니버거 이민기 셰프는 “수제 버거 프렌차이즈로써 한국의 맛 축제에 참가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인에 맞는 더욱 건강한 재료와 메뉴들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떠오르는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앤엠에프씨 대니버거는 기존 수제버거보다 다양한 버거들을 개발하고 한국 프랜차이즈 매장에 필요한 경영노하우와 메뉴들을 바탕으로 가맹점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우유를 넣어 반죽한 무방부제 효모빵과 건강한 패티, 당일 생으로 입고되는 신선한 채소와 차별화된 소스로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유망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점포 계약에서 시공, 교육, 물품공급 등은 물론 경영을 위한 세무, 노무, 포스 및 매출분석과 마케팅, 점포운영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기에 가맹점주들의 걱정을 덜었으며 현재 업종변경과 소자본 창업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민기 셰프는 이 밖에도 무한리필 양꼬치라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미친양꼬치’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해 외식 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1년 미만의 어린 양고기만을 사용해 우수한 양고기의 질을 느낄 수 있고 양고기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잡내를 제거,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개량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건대 본점은 이미 건대 맛집으로 주목, 곧 서울과 수도권에 가맹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함께 미친양꼬치의 미래를 만들어갈 예비 창업자들의 상담도 진행 중이다.

아빠의 웃음이 가족의 행복이라는 브랜드 네임과 함께 깨끗하고 투명한 프렌차이즈를 목표로 정진하는 대니버거 이민기 대표는 “이번 한국의 맛 축제에서 방문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고 고개들이 원하는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건강한 버거들과 신선한 양꼬치로 투명한 프렌차이즈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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