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19일 구청 대강당과 광장 등에서 ‘마포청소년 과학창의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평소 어렵다고만 생각하기 쉬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구가 주최하고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다. 관내 7곳 중학교 1300여명 청소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장엔 드론, 코딩, 증강현실 등을 알려주는 30여개 부스가 들어선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홀로그램에 마술을 더해 선보이는 과학공연도 마련된다. 이 밖에 참여 청소년들은 첨단 가상현실(VR)로 만나는 축구 직업체험, 나만의 3D 제품 만들기 등 각종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기계화된 미래사회를 맞이하기 앞서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평소 어렵다고만 생각하기 쉬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구가 주최하고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다. 관내 7곳 중학교 1300여명 청소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장엔 드론, 코딩, 증강현실 등을 알려주는 30여개 부스가 들어선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홀로그램에 마술을 더해 선보이는 과학공연도 마련된다. 이 밖에 참여 청소년들은 첨단 가상현실(VR)로 만나는 축구 직업체험, 나만의 3D 제품 만들기 등 각종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기계화된 미래사회를 맞이하기 앞서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