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관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차로 7월까지 2개월간 하네다 공항 내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 일본인과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1만2400여명이 홍보관을 찾았다. <사진>
이학주 관광공사 일본팀장은 “도쿄 하네다공항 국제선 5층 평창 홍보관은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는 일본인과 외국인관광객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드론으로 촬영한 강원도 주요 관광지 VR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