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학마을 주민협의체와 성결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하는 명학마을의 과거ㆍ현재ㆍ미래 모습을 알리고 도시재생사업의 경험을 기관․공동체간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안양시와 명학마을의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마을 해설사와 함께 명학마을 투어도 해 볼 수 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관련 공동체가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성결대 학생들과 주민이 펼치는 공연도 마련됐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주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성공적인 지역재생을 위한 밑거름”이라고했다..
앞서 시는 지난 해 9월 명학마을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민들레 홀씨)를 개소하고 도시재생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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