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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투자와 삼성화재 위탁업체 골든민커뮤니케이션 리워드 공동 사업계약
헤럴드경제| 2017-11-30 17:05

[헤럴드 경제]이안투자는 핀테크 회사로 2015년 핀테크 기술로 투자중개 플랫폼을 개발해 2016년 12월 20일 금융위원회에서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의 승인을 받아 등록한 업체다. 2017년 5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업체의 코넥스 특례상장 제도가 나온 이후로 3개 업체를 코넥스 특례상장이 가능하도록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시킨 14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중에 하나로 가장 많이 성공시킨 업체다. 리워드형은 투자자가 기업의 상품을 보고 투자 후 기업의 상품을 받는 중개플랫폼으로 이안투자에서 12월 6일에 서비스 하기로 했다.


이안투자는 리워드형 상품 중개플랫폼 공동사업으로 삼성화재 위탁업체인 (주)골든민커뮤니케이션과 2017년 11월 7일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에 체결한 상품투자 중개플랫폼은 기업의 상품에 투자하고 상품을 기업으로부터 받는 구조이다. 삼성화재 위탁업체인 (주)골든민커뮤니케이션과 이안투자는 기업의 상품 선별에서 배송부터 A/S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상품을 신청하는 회원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회원이 기업의 상품 배송, A/S, 사후관리 등으로 투자자는 리스크가 거의 없게 만드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상품 중개플랫폼 공동사업 계약을 한 것이다. 상품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자는 이안투자에 회원가입 후 상품신청을 할 수 있는 구조이고, 결제의 편리함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이안투자가 2017년 11월 13일 가맹점계약을 체결해 카카오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안투자 권대욱 사장은 “1년 후 월 최대 200개 업체 상품 중개와 매월 거래액 500억을 목표로 삼성화재 위탁업체인 ㈜골든민커뮤니케이션과 함께 12월 6일에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또한 권 사장은 금융회사에 근무하기 전 “무역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중국의 알리바바가 전세계 오픈마켓으로 성공한 케이스인데, 이안투자에서는 한국 중소기업의 상품개발에 대한 중개를 플랫폼화해 나라별로 회원국을 만들어 플랫폼을 해외 회원국에게 제공, 한국판 알리바바를 만들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며 설명했다. 

국내의 유망중소기업 상품을 투자 중개 하는 것을 플랫폼화해 해외 여러 나라들을 회원국으로 만들어 해외에 나라별로 상품개발 중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 이안투자의 거래액은 국내와 해외를 합치면 기아 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이사업을 한국판 알리바바 프로젝트라로 명칭했다.
이에 국내에 이어 해외 플랫폼 서비스는 내년 3월에 서비스하기 위해 해외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현재 협의하고 있는 나라는 일본과 미국, 그리고 중국 및 유럽과 인도네시아로 5개 나라가 1차 대상 회원국으로 협의하고 있다.

또한 “이안투자는 제조업체 500개를 대상으로 투자 중개 및 코넥스 상장과 코스닥상장을 시켜주는 업무 협약을 2017년 3월 28일 한 바 있다. 이후 경주의 1,800개 제조회사의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에 중개를 지원하는 리워드형 업무와 증권형으로 투자유치 중개 및 상장업무를 지원하는 협약도 2017년 10월 26일 (주)이상과 체결했으며, 이는 보다 좋은 업체를 발굴해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안투자에서 발굴시스템을 인프라 스트럭처로 만들고 있다”고 이안투자 권대욱 사장은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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