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중기 계획의 안정적 추진을 통해 방폐물관리사업 분야에서 2022년까지 200개의 공공일자리와 4500개의 민간일자리를 새로 창출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전환 등을 수행하기 위해 KORAD 좋은 일자리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
향후 과제별 추진현황은 ‘공공 및 민간일자리 창출 실적’, ‘정규직 전환 비율’ 등 성과지표를 활용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조병옥 이사장 직무대행은 “방폐물관리분야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코라드, 협력사,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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