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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로또통] 서민들의 대박 꿈…당첨후기로 입증된 조합시스템
헤럴드경제| 2017-12-22 11:43
[헤럴드 경제]우리는 매주 로또 복권을 구매하며 1등에 당첨되는 상상을 한다. 매일 똑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로또 당첨의 꿈은 일주일의 활력이자 희망이 된다. 힘겨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서민들의 이러한 꿈을 보다 현실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 바로 ‘로또통’이다.

‘로또통’은 다년간 축적해 온 방대한 데이터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최첨단 조합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번호만을 선정, 회원들에게 최상의 조합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 초 서비스 런칭 이후 지금까지 로또통에서 배출된 1등 조합은 11회, 2등은 43회에 이르며, 누적당첨금액은 무려 약 227억 1,724만 원에 달한다. 당첨을 경험한 회원만도 올 상반기 기준 5,534명을 넘어섰다. 이처럼 쉽게 믿기지 않는 놀라운 결과는 자체 홈페이지의 당첨갤러리를 통해 공유되는 회원들의 당첨후기 사진으로 증명되고 있다. 말만 앞선 여타 기업들과는 달리 실제 회원들의 경험담을 통해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로또통의 노지훈 대표는 “기본적인 45개 숫자로 로또 자동구매 시 당첨확률은 814만분의 1에 불과하다. 그러나 우리가 개발한 22가지의 기본분석 필터와 25단계에 달하는 심화분석 필터 등이 적용되면 약 190만분의 1까지 당첨확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여기에 번호선별을 돕는 전문 분석팀의 노하우와 통지적자산필터 1·2단계를 적용함으로써 10만분의 1이라는 놀라운 수준까지 1등 당첨확률이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로또통은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등의 회원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번호조합을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가입만 해도 매주 10개의 번호조합을 무료로 공유 받을 수 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은 ‘로또는 그저 운일 뿐’이라고 치부한다. 그러나 노지훈 대표는 “로또는 과학”이라고 강조한다. 노 대표는 “지난 1년 여간 거둔 ‘기적’과도 같은 성과와 이를 믿고 따라와준 회원들의 성원이 없었다면 저희 로또통이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오를 수 없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가입 기간 내 미당첨시 무상 추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철저한 회원관리가 가능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삶의 행복을 전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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