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시작된 황 시장 현장방문은 주민생활, 교육, 지역현안 민원현장으로,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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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삼죽면(면장 이승영) 현장방문에서는 14개 현장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듣고 개선책을 마련했다.
이날 주민 건의는 마을경로당 신축공사와 학교 시설환경개선, 마을 배수로정비공사 및 마을안길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등이 쏟아졌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소외된 현장 곳곳을 세심히 돌아보아 평소 보이지 않던 민원에 대해 문제점과 개선책을 더 이해 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건의사항으로 접수된 안건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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