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디자인투어, 명문갤러리·전시회 소개
종합 미디어ㆍ라이프스타일 기업 (주)헤럴드의 맞춤형 교육 테마여행 브랜드인‘ 헤럴드디자인투어’에서 오는 3월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동안 ‘아트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 미술 여행’을 진행한다.
아트바젤 홍콩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시각예술 축제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주최 측 통산 연 3조원대 미술품 거래 실적을 올리며 평균 7~8만명이 찾는 아시아 빅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6~29일 1회 차로 진행되는‘ 아트바젤 홍콩 미술 여행’에서는 아트바젤과 아트센트럴 VIP 관람이 가능하다.
또 세계 명문 갤러리들이 밀집돼 있는 홍콩 센트럴 지역의 갤러리 디스트릭트 투어를 비롯해, 빅토리아 피크에 위치한 전시 공간 아시아소사이어티홍콩에서 로버트 인디애나 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갤러리 디스트릭트에 최근 문을 연 전시 공간에서 VIP 프라이빗 만찬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독립 큐레이터 허유림이 함께 한다. 허유림 큐레이터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 석사를 마치고 영국 런던 RP인스티튜트(RP’ Institute)에서 서양미술사 및 예술경영과정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학 석사 과정을 각각 수료했다. 이후 독립 큐레이터로 여러 대학과 기관에서 미술시장과 미술품 투자 관련 강연은 물론 전시기획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예약 마감은 2월2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문의 전화(02-727-0049) 혹은 헤럴드디자인 홈페이지(www.heralddesig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