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경매전문법인인 주식회사 우리토지정보가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불우환자를 위한 치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리토지정보는 비영리단체 우리희망이 주관하는 미얀마 어려운 계층 돕기 사업을  경제적으로 지원해왔다.

우리토지정보 노왕종 총괄사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없도록 전달된 기금이 치료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불우환자 치료기금 전달식에는 우리토지정보 황성일이사장, 노왕종 총괄사장, 정수연부사장, 장윤순부사장 그리고 정미경부사장이 참석하였고, 삼성서울병원 이준혁 대외협력실장, 김형진 사회공헌팀장, 임영주 사회공헌파트장이 함께 참석해 (주)우리토지정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