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유러피안 어반 빈티지 까사알렉시스,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가구 협찬
라이프| 2018-04-03 15:05

유러피안 어반 빈티지 까사알렉시스(대표 전희준)가 SBS 월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가구와 소품을 협찬 지원하고 있다.

까사알렉시스는 북유럽스타일과 빈티지 스타일을 고급스럽게 표현하며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도시적인 느낌을 선보이는 유러피언 컨템포러리 퍼니처 브랜드다. 까사알렉시스는 이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극중 억대 자산가, 남자다운 면모가 돋보이는 감우성(손무한 역)의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최상급 가죽을 사용해 안락함을 제공하는 트라이베카 소파를 거실 중앙에 위치시키고 그 주변을 다이닝 테이블 등 다양한 가구 및 소품을 배치해 까사알렉시스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를 살려냈다.

멜로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김선아, 감우성 주연의 ‘좀 살아본 사람들의 서투른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방영되고 있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는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까사알렉시스 관계자는 “’키스 먼저 할까요?’에 협찬 제공된 가구들은 드라마의 분위기와 상황에 맞는 제품들로 극중 주인공의 사회적 위치, 성향 등을 공간 디자인을 통해 풀어냈다”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극을 더 잘 이해할 뿐만 아니라 올해의 인테리어 트렌드까지 이해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까사알렉시스는 최근 층당 150평에 달하는 1~3층 규모의 분당 리퍼브샵을 오픈한 바 있다. 분당 리퍼브샵에서는 소장 가치가 있는 빈티지 제품들과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 등장했던 실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 리미티드로 수입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