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안양시, 16개 학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비 지원
뉴스종합| 2018-04-09 20:07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이필운)는 16개 초·중·고교에 학교별로 250만원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비를 지원했다고 9일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자동심장충격기를 구비하게 됐다. 향후 모든 초등학교에도 자동심장충격기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는 학교 내에 반드시 필요하며 학생의 안전과 관련한 사항은 최우선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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