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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미모에 속은 배현진…4살 언니 사유리 보자 대뜸 “몇살이냐”반말
엔터테인먼트| 2018-04-12 17:26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인 배현진 전 아나운서와 방송인 사유리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유리는 한 방송에서 배현진과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하며 “배현진 아나운서가 처음 날 보자마자 반말로 ‘사유리’라고 불러서 당황했다”며 “배현진에게 ‘몇 살이냐’고 물어봤더니 나보다 4살이나 어렸다”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배현진에게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며 화를 냈더니 그때부터 존댓말을 쓰더라”고 덧붙여 동안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4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유리(왼쪽)의 동안미모에 속에 대뜸 반말을 한 배현진 위원장. [사진=OSEN]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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