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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지금]‘까까머리’ 예비 동자승
뉴스종합| 2018-04-26 11:26

태국 최북단 지역 매홍손에서는 매년 4월 무렵 소년들이 출가를 위해 머리를 깎고 행진을 하는 의식을 펼친다. 태국 내 소수민족인 타이야이족과 샨족의 축제로 ‘포이 상 롱’이라고 불리며 동자승의 통과의례이기도 하다. 올해 열린 포이상롱에서 소년들이 머리를 다 깎은 후 예식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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