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북단 지역 매홍손에서는 매년 4월 무렵 소년들이 출가를 위해 머리를 깎고 행진을 하는 의식을 펼친다. 태국 내 소수민족인 타이야이족과 샨족의 축제로 ‘포이 상 롱’이라고 불리며 동자승의 통과의례이기도 하다. 올해 열린 포이상롱에서 소년들이 머리를 다 깎은 후 예식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태국 최북단 지역 매홍손에서는 매년 4월 무렵 소년들이 출가를 위해 머리를 깎고 행진을 하는 의식을 펼친다. 태국 내 소수민족인 타이야이족과 샨족의 축제로 ‘포이 상 롱’이라고 불리며 동자승의 통과의례이기도 하다. 올해 열린 포이상롱에서 소년들이 머리를 다 깎은 후 예식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