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럭셔리 워치 페라가모 타임피스, 신제품 컬렉션 선보여
라이프| 2018-05-09 16:07

럭셔리 워치의 대명사 페라가모 타임피스(FERRAGAMO TIMEPIECE)가 고급스러운 느낌과 유니크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간치노 브레이슬릿(GANCINO BRACELET) ▲간치노 캐주얼(GANCINO CASUAL) ▲피오레(FIORE) ▲슬림 포멀(SLIM FORMAL) 등 총 4가지로 구성된 신제품은 세련된 느낌의 캐주얼 룩은 물론 깔끔한 비즈시스 룩에도 어울리는 스타일로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간치노 브레이슬릿'은 페라카모의 아이코닉 심볼인 간치노 로고에서 모티브를 얻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케이스와 스트랩을 이어주는 러그 부분을 곡선 형태로 만들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레드, 블루, 블랙 등 비비드한 컬러를 통일감있게 사용해 간결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간치노 캐주얼' 모델은 우아한 디자인과 페라가모의 시그니처인 간치노를 재해석하여 고리 형태의 러그를 사용한 미닛 케이스가 돋보이는 여성 제품이다. 손목을 감싸는 뱅글 스타일의 스트랩이 모던함과 여성스러움을 더해주며,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다.

'피오레'는 1947년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가 ‘Ferragamo Flower heel’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폴 앤드류스(Paul Andrews)가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다이얼이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실버, 골드, 로즈골드 컬러의 메탈 스트랩과 더블 투어의 화이트 가죽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슬림한 케이스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된 '슬림 포멀'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다이얼에 새로 디자인된 페라가모 로고가 각인된 컬렉션이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중 컬러 스트랩은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주며, 남녀 커플 모델로 출시돼 연인 선물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한편,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신제품 컬렉션은 국내 최대 시계 전문 편집샵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