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조아제약, 장애아동과 예술가 잇는 결연식 진행
뉴스종합| 2018-05-14 09:29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과 함께 장애아동 창작지원 메세나 사업 ‘프로젝트 A’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결연식에서 서울문화재단은 1:1로 매칭된 예술가와 장애아동 멘토ㆍ멘티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올해 프로젝트A에 참여하는 멘토 예술가로는 한국화가 라오미, 팝아티스트 염승일, 서양화가 최윤정, 서양화가 정경희, 큐레이터 이현주 등 5명의 현업 예술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 A’는 서울문화재단 산하 서울시 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으로 조아제약이 6년 연속 후원하고 있으며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선정하는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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