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에 따르면 향후 1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할 박지혜 씨와 박진영 대표는 지난해 지스트 문화행사에 초청돼 연주자와 진행자로 참여하며 지스트와 인연을 맺었다.
왼쪽부터 박진영, 문승현 총장, 박지혜씨. [사진=지스트] |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는 독일 카를스루에국립음악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평화예술 홍보대사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박진영 공감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는 교통방송 아나운서와 KBS광주 MC로 활동했으며, 현재 전남대 객원교수로 재임 중에 있다.
올 해로 설립 25주년을 맞는 GIST는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크고 작은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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