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매년 사업시행자와 경기도 담당자가 우기대비 점검을 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재해, 하천, 토질 등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 10명이 참여했다.
[사진제공=경기도] |
도는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총 120건중 응급조치나 시정이 가능한 52건은 현장 조치 완료했다. 68건은 우기 전까지 안전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관리계획 및 매뉴얼 작성 여부 ▷수방자재 및 장비 구비 여부 ▷ 하천, 침사지 등 배수시설 설치상태 점검 ▷절성토 구간 사면 불안정 여부 ▷공사 중 구조물 안전 여부 등이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