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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개교 72주년 기념식 개최
뉴스종합| 2018-05-29 09:55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28일 개교 72주년을 맞아 글로벌플라자 2층 효석홀에서 개교 7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수 경북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학생과 교수, 동문, 교직원, 내외빈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독어독문학과 이덕형 교수 등 교직원(35년 근속 22명, 25년 근속 40명, 15년 근속 60명)들이 근속 표창을, 직원 21명이 공로상을 받았다.

또 KNU영예장학생에는 서현교(영어영문학과 15학번) 학생 등 6명이, 장 마리 렌 상(賞)은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 박창언 학생이 수상했다.

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진리가 피어나는 72번째 봄을 맞이했다”며 “우리의 잠재력과 역량을 깨우고 실천하는 노력을 통해 세계와 국가의 새로운 미래를 경북대가 앞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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