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진이찬방, 가정식 집밥 콘셉트의 반찬전문점으로 가맹점 확대 박차
라이프| 2018-06-08 10:54

가정식 집밥을 콘셉트로 신선한 제철음식과 반찬 외 각종 국, 찌개 등의 17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이 지난 7일 세텍(SETEC) 전관에서 개최된 2018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인천과 광주에서 개최된 창업박람회에서 가정간편식 아이템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은 진이찬방은 이번 박람회에서도 브랜드 강점과 가맹 절차, 본사 지원 프로그램, 상권 분석 등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며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틈새시장을 개척했던 가정간편식은 최근 주력 업종으로 부상했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집밥 선호 양상과 합리적인 소비 패턴이 확산되며 가정간편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가정간편식 아이템에 주목하는 예비창업자들도 많아졌다.

진이찬방은 은 배달과 포장 매출을 높여 골목상권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170여 가지 반찬으로 재방문 구매율을 높인 진이찬방은 약 12평 남짓한 매장에서 계절과 무관하게 꾸준히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반찬은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품목 특성상 수요가 많고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결합해 성공 가능성이 큰 분야로 평가 받고 있다. 반찬가게 창업은 시간에 쫓기는 일상생활에서 보다 효율적인 식문화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품질 우선주의를 충족시키며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집밥 같은 간편식을 추구하는 진이찬방은 간편하고 쉬운 조리법 등 운영상의 메리트가 부각되는 가운데 창립 17년차인 올해 고객만족을 위해 자체적으로 R&D부서를 설립해 본사에서 직접 전문 조리팀이 품질 개선과 신메뉴 출시를 이끌고 있다.

진이찬방의 핵심 메리트는 전 메뉴의 표준화된 레시피를 통해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운영하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점이다.

또한 국, 찌개 등 70여 가지의 제품은 가맹본부에서 완제품으로 전국 각 매장에 배송하므로 판매만 하면 된다. 이렇듯 본사에서 제공되는 완제품과 매장에서 매일 요리하는 메뉴들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창업과 운영 전반의 과정을 시스템화하며 효율을 극대화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진이찬방은 생산, 유통, 물류시스템을 본사가 직접 운영, 관리해 가맹점주의 편의를 높였으며 전국 유명 산지를 가맹점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품질 면에서도 우수성을 강조했다.

매뉴얼화한 전 메뉴의 표준 레시피 시스템 및 노하우를 오픈 초기부터 교육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진이찬방은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조리 교육을 1:1로 진행해 반찬 요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으며 초보자도 반찬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교육시스템도 완비했다.

오픈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해 매장운영의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에 대해 본사가 직접 운영에 관여함으로써 흑자전환을 유도하는 `100%창업책임환불제`도 마련했다. 100%창업책임환불제를 통해 창업 실패에 대한 불안 요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가맹점주들에게도 신뢰를 얻고 있다.

상반기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설정한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본사 사업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진이찬방의 사업설명회를 통해 반찬시장의 현주소와 성장 전망을 비롯한 반찬가게 창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자세한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