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진행된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동해선, 경의선 철도, 도로를 연결 및 현대화하기로 합의하면서 동해선 지나는 지역의 분양 단지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동해선은 부산~포항, 삼척~강릉 노선까지 개통된 상태며, 포항~삼척 구간이 2020년까지 완공 예정 중에 있다. 향후 시베리아 횡단열차와도 연결될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태다.
실제로 동해선 일광역을 바로 앞에 두고 있는 부산 일광신도시에 위치한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에 대한 관심이 분양을 시작한 이후 꾸준한 모습이다.
이 단지는 동해선 일광역을 통하면 해운대에 20분이면 닿고, 도로 교통 이용할 경우 기장IC가 5분 거리, 서면·동래·해운대·울산·포항까지 왕래 가능한 부산-포항고속도로와도 가깝다. 부산 외 지역으로 출퇴근을 고민하는 수요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장점인 셈이다.
사진제공 : 부산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
교통망이 잘 뚫린 만큼 일상생활의 편리함도 높다. 교리상권과 기장메가마트 이용이 쉽고, 신세계아울렛, 롯데아울렛, 이케아(입점예정)까지 인접 상권 내에 속해 있다. 아이들의 교육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단지 인근 유치원과 초등학교(예정부지)를 비롯해 안심 통학거리 내에 초·중·고등학교(예정부지)가 모두 자리잡고 있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사정권 내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주변 자연환경도 특별하다. 단지와 맞닿는 자리에 일광산, 일광천, 일광해수욕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등이 동서남북 각 방향별로 자리잡고 있어 친환경 프리미엄을 가진 아파트에 지지 않는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 근린공원(계획)이 더해지면 어느 아파트 단지보다도 탁월한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다.
교통, 생활, 교육, 환경 어느 면에서도 빠지지 않는 프리미엄을 자랑하고 있는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은 단지 설계도 꼼꼼하게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하다. 지하 2층~지상 최대 25층 높이로 7개동, 총 518세대가 들어서며,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84㎡로 전 세대 채워질 예정이다.
단지 내 설계 면에서 눈의 띄는 것은 5Bay(일부세대)와 사물인터넷 접목한 스마트홈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5Bay 구조를 통해 채광과 통풍에 극대화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센서가 부착된 가전기구들을 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기대해볼 수 있다.
정확한 사업지 위치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광지구 B11블록이며, 주택도시보증공사 A등급 획득한 굴지의 건설사와 함께한다.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은 견본주택 오픈 후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 방문하면 상담을 통해 잔여물량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재송동 678-2번지 센텀고등학교 옆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