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평판도, 사회공헌성 등 기준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정치부문 선정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부산 북ㆍ강서구 갑, 사진)의원이 지난 9일 한국반부패정책 학회에서 선정하는 ‘2018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ㆍ행정ㆍ사회문화 확립을 위해 국가 및 정치 발전에 기여한 정치인, 공직자, 기업인을 부문별로 선정하고 있다.
전 의원은 지역주민평판도, 사회공헌성, 준법성, 반부패정책성과, 재정경제성 지표 등을 기준으로 3차에 걸친 심사와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치부문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의원은 “그동안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문화와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심사기준에 지역주민평판도가 반영되어 있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투명하고 공정하게 소통하며, 나아가 청렴한 사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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