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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템포/임팩트 타이밍 동시 연습 가능한 '스윙리템포 베프' 출시
라이프| 2018-07-13 10:40

가장 단순한 스윙연습기가 정답이라는 모토 아래 10년간 4번에 걸쳐 기본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어 이제 스윙연습기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티엔비글로벌(골프아미)의 2018년형 신제품 ‘스윙리템포 베프(BEF)’가 출시됐다.

리듬, 템포, 임팩트 타이밍을 동시에 연습할 수 있는 스윙리템포 베프는 자신의 스윙리듬과 템포를 쉽게 찾아내고 점검할 수 있는 멀티스윙 연습기다.

일반적으로 골퍼의 가장 기본이 되는 스윙폼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따라서 결국 자신에게 잘 맞는 스윙밸런스(리듬&템포)를 찾아내 자기 스윙폼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스윙리템포 베프가 이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윙리템포 네 번째 신제품 베프는 최적의 리듬&템포 형성, 성급한 다운스윙 방지, 올바른 임팩트 타이밍,바디턴&스윙 교정, 이중 임팩트추 설계가 특징이다.

먼저 특수 소재 샤프트를 장착해 자신에게 맞는 리듬&템포를 완성한다. 일반 클럽보다 3배 이상 부드러운 샤프트와 1.5배 무거운 헤드로 인해 반복 스윙 연습 시 개인별 최적의 리듬과 템포가 근육에 자동으로 기억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일관성 있는 스윙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확한 임팩트 구간 연습 역시 가능하다. 헤드에 내장되어 있는 자석추가 자신의 임팩트 구간을 소리로 알려주어, 빈 스윙을 연습할 때에도 실제로 공을 치는 듯한 연습효과를 느낄 수 있다. 양 발 사이, 공 위치에 따라 ‘딸깍’ 소리가 날 수 있게 연습을 반복하면 정확한 임팩트를 완성하여 비거리를 늘려 준다.

또한 그립에 내장되어 있는 자석추가 정확한 백스윙 탑에서 소리가 발생해, 딸깍 소리를 듣고 난 후에 다운 스윙을 시작하는 연습을 반복하도록 해 팔로만 들어 올리는 성급한 백스윙을 차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단순한 연습이 가장 좋은 연습방법인데, 골프아미 스윙리템포 베프는 다양한 연습과 활용이 가능해 쉽고 빠르게 나만의 부드러운 스윙을 완성할 수 있다.

2018년형 신제품 ‘스윙리템포 베프’를 선보이는 티엔비글로벌(골프아미) 관계자는 “스윙리템포 베프 하나면 라운딩전&중이나 연습장에서 자신의 스윙리듬과 템포를 즉시 점검하고 바디턴과 임팩트 연습까지 멀티 스윙연습이 가능해, 웬만한 클럽의 역할을 대신하는 15번째 클럽인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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