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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분기 영업익 46억 전년비 24.2%↑…사업부 고른 성장
뉴스종합| 2018-07-26 09:43
[사진=안랩 본사 사옥]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안랩은 매출 400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의 2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을 26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24.2% 각각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776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24.7% 증가했다.

안랩은 “각 사업부별 제품 및 서비스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솔루션과 보안 관제 및 컨설팅 매출 상승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bon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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