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사진왼쪽)가 프로야구 기아-롯데전에 참석해 연꽃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무안군] |
1일 무안군에 따르면 전날 시구행사는‘제22회 무안연꽃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시구 외에도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은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직접 축제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특히 이정운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야구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무안군의 특산품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올해 무안연꽃축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대에서 ‘사랑ㆍ소망, 그리고 인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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