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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연꽃축제 홍보차 기아-롯데전 시구
뉴스종합| 2018-08-02 07:07
김산 무안군수(사진왼쪽)가 프로야구 기아-롯데전에 참석해 연꽃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무안군]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9일 개막되는 제22회 무안연꽃축제의 홍보를 위해 지난달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 전에 앞서 김산 군수가 시구를 했다고 밝혔다.

1일 무안군에 따르면 전날 시구행사는‘제22회 무안연꽃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시구 외에도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은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직접 축제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특히 이정운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야구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무안군의 특산품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올해 무안연꽃축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대에서 ‘사랑ㆍ소망, 그리고 인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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