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학과장 김학민 교수)가 오는 21일 2019학년도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안내를 위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은행연합회에서 8월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학과 커리큘럼, 해외현장학습, 장학금 제도 등 학과 소개와 더불어 2019학년도 신입생 지원절차,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수진 및 입학처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Jumping 2019 입학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만큼 학과장, 입학처장, 재학생 대표단, 멘토위원이 참석해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학교생활, 일과 학습 병행 노하우,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하여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입학콘서트는 경희대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에서 지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사전신청 받아 교수진과 재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들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경희대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 김학민 학과장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에 입학해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원자들이 입학콘서트를 통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Jumping 2019 입학콘서트’ 사전 참가신청은 경희대학교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