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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의 중심 잠실의 대표 오피스텔 ‘잠실 제니알’ 선착순 분양 진행 중!
부동산| 2018-08-23 13:13

최근 잠실은 넘쳐나는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에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선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이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이 재건축하는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와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의 컨소시엄 형태로 이르면 올 하반기에 진행 예정인 잠실 진주아파트다. 이러한 대규모 재건축 사업은 주변 부동산 시세에 즉각적인 상승을 불러온다. 

삼성동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을 이어 대규모 마이스(MICE)단지를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사업 역시 잠실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하는 개발호재 중 하나다. 사업이 진행되면 잠실과 송파 지역 일대는 비즈니스의 메카가 되어 엄청난 수요가 몰려들 뿐 아니라 지역 자체가 랜드마크화 된다.

송파구가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인근에 유치 추진 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캠퍼스 이전도 주목할만하다. 12만㎡ 부지에 통합형 캠퍼스로 다른 후보지와 달리 유일하게 서울 내에 위치해 유치 가능성이 높다.

그밖에도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성, KT 송파지사 부지에 들어서는 글로벌 호텔 소피텔, 롯데그룹 본사의 롯데월드타워 이전 등 수많은 개발호재가 집중되어 잠실은 또 한 번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개발호재의 수혜를 모두 누리며 탁월한 주변 환경으로 투자와 주거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다. 잠실 제니알은 지하2층, 지상 16층 규모에 총 182실(예정)로 구성된다. A, B, C 세 타입으로 2-3인이 거주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는 패밀리형 오피스텔을 표방한다. 

잠실의 최중심 입지를 선점했다. 우선 8호선 몽촌토성역이 도보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2·8호선 잠실역도 도보로 닿을 수 있으며, 김포공항-마곡-여의도-신논현-삼성-잠실로 이어진 황금라인 9호선의 한성백제역(예정)이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을 누리게 된다. 오피스텔의 투자가치가 역과의 거리와 비례한다는 점을 볼 때, 잠실 제니알은 더할 수 없는 최고의 투자가치를 갖춘 셈이다. 

또한 뛰어난 주거가치로 실수요자들에게도 호응을 받고 있다. 강남권 최초로 LG스타일러, 광파오븐렌지를 기본제공하고 드레스룸과 시스템가구 등 실수요자가 바로 입주해 살아도 만족할 수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거실과 침실을 슬라이딩 도어로 분리한 1.5룸의 혁신적 설계를 도입해 공간의 독립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소형 아파트에서 볼 수 있었던 2bay 전창구조로 뛰어난 개방성은 물론 채광과 환풍에도 탁월하다. 접근성이 높은 3면 코너는 더욱 넓어진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바로 앞에는 142만㎡에 달하는 올림픽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석촌호수와 한강시민공원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자연의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백화점과 홈플러스, 먹자골목, 송파구청, 아산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완벽해 서울 내에서는 비교할 곳이 없는 최상의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성황리에 오픈한 잠실 제니알의 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 51 올림픽파크리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 진행 중이라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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