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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갖춰 수익↑, ‘원주 정우 월드피아’ 분양 화제
부동산| 2018-08-24 09:01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에 적신호가 들어왔고, 시중 은행의 금리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반사효과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3만 5,256건으로 전월 3만 772건 대비 14.6%가 증가했다. 

수익형 부동산 상품은 주택시장에 비해 규제가 적어 비교적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해 선호된다. 또한 정부의 대출 규제가 강화돼 대규모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상황에 소규모 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해 인기가 좋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저축 대비 높은 수익률 확보가 가능한 점도 수익형 부동산 투자 열기의 주요 요인으로 손꼽힌다.

특히 오피스텔의 인기는 상당하다. 시중 1금융권의 은행 금리가 2% 후반대에 머물고 있지만,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은 연 5% 안팎으로 시중 금리를 훨씬 웃돈다. 이에 은퇴세대의 자금부터 젊은 투자자들의 자금까지 오피스텔 시장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급 과잉 문제가 대두되며 오피스텔 시장의 임대수익률이 다소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다. 매매가 상승과 월세 가격 하락도 수익률 하락에 주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이 하락세에 있어 오피스텔 투자 전 꼼꼼한 분석을 통한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며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실현이 가능하도록 탁월한 입지와 희소성을 갖춘 오피스텔을 선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 ‘원주정우월드피아’ 오피스텔이 강원도 원주시 최초 택지 개발 지구인 단구동 내 분양에 나서 일대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 선임대가 완료된 오피스텔로 분양 즉시 수익 실현이 가능한 상품으로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원주시 단구동은 인구는 원주 내 최고지만 오피스텔이 없다. 수요 대비 공급이 상당히 적어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많은 수요가 예상돼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 수익 실현이 기대된다.

이 오피스텔은 총 180여 세대로 조성된다. 단구동 내 입지해 희소성이 매우 높고 탁월한 교통환경과 주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돋보이는 오피스텔로 호평 된다.

원주 아울렛 바로 뒤편에 위치해 교통망이 좋고 생활 편의 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남원주 IC. 시외 터미널 및 고속 터미널이 오피스텔과 가까워 도로와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쉽다. 수도권 복선 전철역인 남원주역이 내년 개통을 앞둔 호재도 있어 일대 부동산의 미래 가치 상승은 물론, 높은 교통 편의도 기대 가능하다.

원주 중앙 도서관과 롯데 시네마. 하이마트. 노브랜드 등도 오피스텔 주변에 밀집해 생활 편의가 매우 좋다. 법원, 검찰청, 원주 의료원이 반경 3Km 내외로 가까운 것도 오피스텔의 가치를 더한다.

또한 ‘원주 정우 월드피아’ 오피스텔은 주변에 녹지 공간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갖춘 점도 돋보인다. 이 오피스텔은 분수대와 어린이 전용 풀장, 생태연못을 이용할 수 있는 여성가족공원이 매우 가깝다. 뿐만 아니라 생활 운동을 할 수 있는 어린이가족공원도 인접해 일과 후 산책이나 주말 나들이에도 제격이다. 쾌적한 공기도 누릴 수 있어 좋다.

자체 시행과 시공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률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분양가가 매우 합리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천연 대리석 등의 고급 마감재가 사용됐지만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가성비 좋은 오피스텔로 인기가 좋다. 실제 공실 없이 임대가 완료돼 오피스텔에 대한 높은 관심이 입증됐다. 분양 즉시 수익실현이 가능한 오피스텔로 안정성, 수익성, 환금성을 두루 갖춘 투자처다.

분양 관계자는 “대출 또한 중도금 대출이 아닌 담보 대출이기 때문에 복수 계약이 이뤄지는 만큼 분양이 곧 마감될 수 있다”며 “분양사무실은 정우 월드피아 101동 204호에 위치하며 투자 전에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상세한 상담 받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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