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로 오피스텔 인기가 치솟고 있다. 2018년 하반기에도 수익형 부동산 시장, 특히 오피스텔 투자가 여전히 유망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 이상 은행권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미래가치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을 적극 찾아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주거의 편의성,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위 여건 등을 따져보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직장인 또는 1~2인 가구 수요가 많고 지하철이 있는 초역세권이 인기가 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오피스텔의 인기 상승에 발맞춰 초역세권 입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마포구 성산동에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6호선 마포구청역 도보 5분거리에 지하 1층, 지상 14층 1개동 총 130호실로 규모로 구성된다. 한 차원 높은 특화된 프리미엄 올림공간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원룸형 올림공간, 1.5룸형 올림공간 2가지형 평면구조와 최첨단 IoT 시스템이 도입된 스마트 오피스텔이다.
‘마포 태림 센트윈 상암’은 서울 중심지구인 마포구청역 초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 데다 상암 DMC 8만여명 배후잠재수요에 인근 홍대, 신촌, 마포지역 이대, 연대, 서강대 등 9개 대학가의 배후잠재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역세권 투자가치가 높은 입지 덕분에 오픈 전부터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오피스텔 주변은 편의시설이 다양하며 생활환경도 쾌적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번화가 및 문화공간이 자리해 다양한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같은 장점들은 마포일대 20~30대 젊은 대학생과 비즈니스맨, 상암DMC 8만여명의 배후 잠재 수요에까지 어필할 수 있는 핵심 투자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상암DMC는 상암MBC, KBS미디어센터, SBS미디어센터등 8대 방송사가 있는 곳으로 8만여 명의 배후잠재수요를 감당할 신규 주택 계획이 없는 것으로 예측되며 분양가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공항철도는 물론 홍대 등 서울중심가를 잇는 대중교통이 잘 갖춰진 마포 성산동으로 오피스텔, 아파트 등의 주택수요가 늘고 있는 분위기도 호재다.
현지 부동산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룸 오피스텔은 주변대학교 대학생과 상암DMC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고 2호선 합정역 주변의 높은 임대료에 비해 6호선 마포구청역 주변의 임대료가 낮아 성산지구로 이동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공실이 적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분양한 오피스텔은 고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돼있어 시세차익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71-7, 2층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