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지질자원硏 신임원장에 김복철 박사
뉴스종합| 2018-08-30 17:50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30일 95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임 원장에 김복철<사진> 지질자원연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1일부터 3년 간이다. 김복철 신임 원장은 연세대에서 지질학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한 후 1988년부터 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국토지질연구본부장, 기획조정부장, 지질기반정보연구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 파견되어 정책본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지질자원연구원은 국내외 육상ㆍ해저 지질조사, 지하자원의 탐사ㆍ개발ㆍ활용, 지질재해 및 지구환경변화 대응 연구개발 및 성과확산을 목적으로 1976년 설립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구본혁기자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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