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빼어난 미모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딸 나은과 투샷이 모녀간 미모경쟁의 장이 되고 있다.
스위스 출신 안나는 몸매면 몸매, 마스크면 마스크 빠질 것이 없는 서양 미모로 주목 받고 있다. 딸 나은도 이런 엄마의 DNA를 잘 물려받아 될성부른 미모를 벌써부터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안나와 나은의 투샷 사진을 보면 딸 나은도 엄마 안나의 미모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다. 엄마 안나의 눈 크기는 일반 여성의 2배 크기이며 턱선은 소위 말하는 완벽한 V 라인이다. 콧날도 날렵하게 오똑하다.
이에 비하면 투박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아빠 박주호의 피도 절반을 이어받은 나은의 미모도 엄마에게 밀릴 정도다. 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아내 안나와 딸 나은의 미모를 비교하는 것도 별스런 재미다.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통역사였던 아내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박주호는 바젤을 비롯해 독일의 FSV마인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유럽 구단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K리그 울산 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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