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Y’는 Y세대를 위해 선보인 KT 전용 단말 브랜드로, ‘Be Y 3’는 세 번째 선보이는 모델이다. ‘Be Y 3’는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지난 3월 출시한 ‘P20 Lite’를 한국 시장에 맞게 최적화한 모델이다. 출고가는 33만원이다.
이 제품은 ▷5.8인치 Full HD 노치스크린(19:9) ▷얼굴인식으로 잠금 해제가 가능한 페이스언락 ▷듀얼카메라 ▷3D 리터치 기능이 탑재된 전면카메라 등의 성능을 가졌다. KT는 Be Y 시리즈의 사후서비스(AS)도 강화했다.
박세정 기자/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