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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 “한성백제역 개통 이후 주거 생활 환경 이점 확충”
부동산| 2019-01-22 09:54

근래 들어 높고 낮은 건물들이 가득 찬 도심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는 현재보다 더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기 위해 적합한 보금자리를 새롭게 찾으려는 움직임도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다. 자연 환경은 물론 생활편의 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있으면서, 직장이나 학교 등으로 출퇴근하는 데 무리가 없는 지역이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조건을 충족하는 곳을 선택하기란 여간 쉽지만은 않다. 도로 교통망, 대중교통 수단, 공원 등 필요한 여건이 잘 조성돼 있는지 살피는 일은 필수화되고 있으나 이에 적합한 일대를 찾는 것은 비교적 어려운 일로 꼽힌다. 이런 와중에 ‘잠실’이 많은 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비교적 좋은 입지로 주목 받고 있다.

잠실은 올림픽도로와 송파대로-동부간선로 등 광역 도로 교통망이 가까워 성남, 경기도 지역 이동이 자유롭고 2호선 잠실역 및 8호선 몽촌토성역이 존재해 대중교통 이용에도 무리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12월 지하철 9호선의 연장선(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 중 한성백제역이 새로이 개통되며 접근성이 한층 더 높아진 바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및 마트와 같은 방이동 상가-잠실 상가는 물론 아산병원, 방이초-중교, 방이동 먹자골목 등의 인프라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 역시 주요한 이점 중 하나로 꼽힌다.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및 석촌호수, 올림픽공원을 비롯해 여러 자연 시설이 인접해 있는 부분도 괄목할 만 하다.

잠실 오피스텔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성희 파크빌’은 잠실 지역이 갖춘 지역적-인프라적인 이점을 온전히 포용하며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특히 9호선 연장선 개통이 실현됨에 따라 안정적인 역세권 입지로 인식되고 있다.

잠실 방이동 오피스텔인 이 곳은 각 세대 1.5룸 형식의 복층 구조로 설계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 높이이며, A와 B, B-1, C, D까지 5개 타입으로 구성된 125실 규모로 지어졌다. 20층의 비교적 고층 오피스텔이기에 옥상 정원에 오르면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타워를 조망할 수 있다. 역세권과 생활 인프라는 물론 ‘숲세권’까지 체감할 수 있다.

세대 내부에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는 점도 특징이다. ‘무인택배시스템’을 비롯해 ‘홈 오토메이션’,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등과 같은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세대별 미세먼지 유입 방지 및 고성능 외기 청정 필터 시설이 내재돼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채광-환기에도 어려움이 없다.

이러한 잠실 성희 파크빌은 잠실 관광 특구 지정 및 국제 교류 복합지구 등 주거 환경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 수혜’ 인식도 다져 나가고 있다. 현재 분양 사무실을 통해 수요자들이 선착순으로 선호하는 호수를 먼저 선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중이다.

이 곳 모델하우스는 방이초등학교 인근, 올림픽공원 남2문 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해있으며 예약 이후 방문하는 이들에게 오픈 이벤트 선물을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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