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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회관, 무료 목공체험 운영
뉴스종합| 2019-03-11 18:35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11일부터 22일까지 용인시 여성회관 1층 열린시민학습공간 다온터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목공체험 강좌를 연다. 

[용인시 제공]


시가 올해부터 여성회관 열린시민학습공간(다온터)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강좌 ‘무한상상교실’을 연중 열기 위해 시범 운영하는 것이다.

이 강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11일~22일 평일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된다.

목재와 공구를 다루는 방법부터 20여종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목공체험 수업, 미션윳놀이, 나무로봇축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방법, 3D 프린터, 레이져 각인 등의 특강도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주1회 진행된다.

강좌는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이용할 수 있다. 수업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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