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생을 대상으로 연 원탁토론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청년들로부터 다양한 일자리 고민을 들으려는 것이다.
‘청년도 살아보자!’라는 부제를 단 이번 원탁토론 콘서트는 전문가 패널과 청년대표들이 먼저 청년문제에 대해 강연과 자유토론을 한 뒤 관객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면서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의 곡으로 유명한 뮤지션 하림은 이날 사회를 보면서 아름다운 선율의 공연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