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반
유레일, 할인에 또 할인 ‘얼리버드 특가’ 실시
라이프| 2019-03-15 09:34
글로벌 패스·원컨트리 패스 10% 할인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유레일은 유럽 서머타임의 임박과 함께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모든 유레일 패스가 최대 37%까지 가격이 인하됨과 동시에 4월 9일까지 적용되는 모든 글로벌 패스와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 가능한 원컨트리 패스 10% 추가 할인이 추가되면서 더욱 경제적인 요금으로 유럽을 여행할 수 있다. 유레일 패스는 출발 시점 최대 11개월 이전부터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 초까지 유럽여행 계획이 있는 여행자도 미리 구매해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만 12세~27세 이하의 승객에게 적용되는 유스 할인 및 성인 1명당 만 11세 이하 어린이 2명까지 무료 유레일 여행이 가능한 가족 할인과 더불어 올해부터는 60세 이상 승객에게 10%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유레일 글로벌 패스는 최근 유레일패스로 여행 가능한 국가 목록에 추가된 영국, 마케도니아, 리투아니아를 포함한 31개국, 4만개 이상의 목적지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유럽의 다양성과 문화를 알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 반면, 선호하는 유럽 1개국을샅샅이 살펴보고 싶다면 ‘유레일 원 컨트리 패스’가 제격이다.

유레일패스 소지자 혜택은 레일 플래너 앱을 통해 각 국가 별 제공 혜택 목록을 확인 가능하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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