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기자/husn7@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문성호 당당위(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삶을 지키기 위하여) 대표는 이수역 폭행 사건이 있었을 당시 “혐오를 멈춰주세요”라는 1인시위를 진행했는데 차마 표현하기 힘든 내용으로 비판을 받았다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했다.
지난 17일 하태경 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 2세미나실에서 ’워마드의 언어폭력, 그 잔인함을 고발한다‘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영 페폭사 대표, 문성호 당당위 대표, 오세라비 작가가 주제 토론자로 참석해 워마드의 실체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문 대표는 언어폭력의 유형으로 단체의 목적을 조롱하거나 집회 참여자 모욕이 많고, 단체참여자들을 향해 저주성 발언을 하거나 위협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면 ”황산을 뿌리겠다.“ ”칼로 쑤셔버리겠다“등의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문 대표는또 온라인에서 언어폭력으로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도 범죄에 가까운 행위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스크를 쓴 여성 3명이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었다“면서 ”만약 남성이 마스크를 쓰고 여성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었다면 경찰이 출동할 일이다“며 분노했다.
이어 ”요즘 여중이나 여고에서는서 탈코르셋에 동참하지 않는 여학우를 왕따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이하는 문성호 당당위 대표 발표 요약>
당당위는 사법정의 진정한 성평등을 표방하는 단체이다. 젠더 사건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당당위 이수역 폭행사건있을 때 혐오 멈춰 달라 1인시위 진행했다.
1인시위하자. (온라인에서 여성들이) 성폭력성 발언을 했다. 1인시위는 “혐오를 멈춰주세요”였다. 남성.여성 문제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다. “혐오가 되풀이 되지 말자” 수준의 이야기다.
차마 읽을수 없는 내용으로 비판을 받았다. 모욕, 저주,위협을 받았다. 황산을 뿌리다. 칼로 쑤셔 버린다.등의 말을 들었다.
이분들은 스스로 여성인권을 향상을 위해 여성을 억압한 남성을 비방한 것이고 그런 공격은 잔인하고 나쁜말을 해도 잘못되지 않았다는 뻔뻔한 사상을 가졌다.
여성들의 피해사례는 자신들의 뜻에 동조하지 않는 여성은 남성에게 기생하는 부역자들이다. 배신자들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지지하지 않는 여성들에게 더 잔인하고 심각한 언어폭력을 사용한다.
탈코르셋을 강요하는 사례가 많다. 여중.여고에서 탈코르셋에 동참하지 여학우를 왕따시킨다. 괴롭히고 욕설한다.
저의 경우에는 마스크 여성 3명이 쫓아 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남성이 마스크를 쓰고 여성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었다면 경찰이 출동할 것이다.
자신의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을 모른다. 사이트를 폐쇄해서 잘못됐다는 것을 국가와 사회가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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