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시민한옥학교 ‘한옥건축교실’ 6주간 개최
뉴스종합| 2019-03-22 07:36
- 30일부터 5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론+답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사단법인 문화다움과 함께 시민한옥학교 ‘한옥건축교실’을 오는 30일부터 5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6주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한옥의 기본 이론과 설계ㆍ시공 과정을 다루는 이론(기본과정) 4강과 최근 한옥건축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현장 답사 및 워크숍(심화과정) 2강 등 6강으로 진행한다. 이론 강의는 한옥분야 전공 교수와 건축사가 진행한다. 현장 답사로서 북촌 한옥들을 둘러본다.

수업은 서울 공공한옥인 한옥지원센터(종로구 계동2길 11-7)에서 한다. 한옥에 관심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오는 29일까지 수강생을 20명 이내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이나 북촌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