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ISTI 대전 본원에서 열린 ‘과학기술인공제회 정보시스템 운영’ 업무협약식에서 최희윤<오른쪽> 이상목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KISTI]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16일 KISTI 대전 본원에서 ‘과학기술인공제회 정보시스템의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ISTI 최희윤 원장과 과학기술공제회 이상목 이사장,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해 최적의 전산시스템 운영환경 제공으로 정보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과학기술공제회는 KISTI의 우수한 정보인프라와 운영 경험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게될 전망이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최고의 기술력과 신뢰성 있는 인프라 운영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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