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SBS 인기가요’에 방탄소년단과 슈퍼주니어-D&E가 동시 컴백, 역대급 컴백 무대를 펼친다.
2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컴백한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Dionysus’ 두 곡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일주일 만에 판매량 200만 장이 넘는 신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에서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슈퍼주니어-D&E의 컴백 역시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D&E는 타이틀곡 ‘땡겨 (Danger)’와 ‘Watch Out’ 두 곡으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슈퍼주니어-D&E는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변신, 새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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